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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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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고 우연한 외래의 사고로 신체에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 그 상해로 생긴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상해보험에는 일상생활에서의 모든 상해를 보장하는 일반상해, 교통사고, 여행 중의 사고로 인한 상해, 어느 특정단체의 구성원을 피보험자로하여 그 단체내에서의 활동중의 상해 등을 보장해주는 여러가지 보험이 있습니다. 상해보험에서 지급되는 보험금에는 통상 사망보험금, 후유장해보험금 및 의료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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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치료를 하는 경우 특진비(지정진료비)는 의료보험처리(국민건강보험)가 않되는 항목인데 의료비 보상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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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험에서 보상하는 손해에 해당하는 사고(질병포함)인 경우는 보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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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등 특수촬영에 든 비용을 보상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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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촬영(MRI)과 같은 특수검사기기에 의한 고가의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료보험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보험에서도 치료를 담당한 주치의가 치료목적 상 필요하다고 인정해서 촬영의뢰서를 발급한 경우에 한해 해당 검사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지시 없이 피해자나 가족이 원해 촬영하는 경우에는 해당 검사비를 보상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고가의 검사비용은 의료법에 의거 촬영을 시행한 병원과 보험회사간에 정산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임의로 자비를 들여 촬영하기 전에 의사, 보험회사와 의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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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파절은 골절에 해당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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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파절도 골절에 포함됩니다. 치아파절은 치아가 부러진 경우를 말하며, 치아파절 없는 신경손상은 골절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07.4월개정이후 골절진단금II에서는 치아의 파절(S02.5)이 보상하지 않는 손해이므로 현2007.4월 이후 보험가입고객분의 경우에는 치아파절시 골절진단금이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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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사고로 팔이 골절되어 치료 후 180일이 경과하여 핀 제거 수술을 받았을 경우 상해의료비에서 보상이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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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료비 특별약관의 보상은 사고일로부터 180일을 한도로 보상기간을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80일이 경과하여 발생한 비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상이 불가합니다. 핀제거 수술뿐 아니라, 성형수술비 등 상해의료비에 적용되는 모든 치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되도록 180일 이내에 치료받으신 경우에만 보상됩니다. 180일 경과하여 치료 받은 경우에는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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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사고로 인하여 치료를 할 경우 성형외과에서 치료(봉합수술 등)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보상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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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료비의 면책사항은 미용을 위한 수술인 경우이며 봉합수술등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성형외과에서 외과적 치료를 하는 경우는 보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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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에서 "업무중상해"는 어떤 사고를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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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사고라 함은 산재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한 경우(출.퇴근을 포함하며, 업무중사고이거나 업무에 기인한 사고)로 통상의 출.퇴근 경로에 국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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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사고가 있지만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정상 보험 계약을 해지코져하는데 해지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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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보상가능한 상태라면 해지후에 청구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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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에서 상해사고의 개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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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은 외부로부터 돌발적인 원인으로 인한 사고를 상해사고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외부로부터의 사고인지 아니면 내부에서 일어난 질병인지 등을 판단해야 합니다. 흔히 상해보험에서 상해는 외부로부터의 우연하면서, 돌발적인 사고로 인한 신체의 급격한 손상을 가리킵니다. 이우연성, 외래성, 급격성은 피보험자의 신체손상 여부가 보험사고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주요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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